
고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26일 생명터미혼모자의집과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의 위기임신 예방 및 보호·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협약식은 이날 오전 10시 고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양 기관 대표와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.
이번 협약은 위기임신 상황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보호와 지원을 연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.
주요 협약 내용은 △위기임신 학교 밖 청소년 예방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△위기임신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보호 및 일상 회복 지원 △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대·협력 △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이다.
센터 관계자는 “보호가 필요한 위기임신 청소년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자원과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”며 “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”고 말했다.
이어“앞으로도 협력이 필요한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 자원연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한편, 고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기관으로, 검정고시 준비와 자격증 취득, 급식지원, 건강검진 등 청소년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·제공하고 있다.
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.